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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이 보이는 산정에서...
부귀산 팔각정 바로위,너덜지대 둔덕위에서 바라보는 마이산의 아침을여는 풍경.
2024.11.16 -
비룡폭포(장백폭포)
지난 백두산 여행때 방문했던 백두폭포,우리이름으로는 백두폭포 또는 비룡폭포랍니다.천지의 물이 달문을 통해 흘러내려와 그아래 온천지대를 만나 송화강으로 흘러간다고 한다.두만강이나 압록강으로 흘러가는줄 알았는데,폭포 아래쪽의 온천지대는 백두산이 활화산임을 증명하듯 마그마가 끓어 분출되는 온천이 곳곳에 있어 근처에서는 유황냄새가 가득했다.
2024.10.29 -
나남출판사 사옥
파주 출판단지의 나남출판사 사옥입니다.가을이면 담쟁이 넝쿨이 봄꽃보다도 더 화사한 치장을하는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가끔 지나치기만 하고 사진으로 담는건 올해 처음이네요.이렇듯 아름답게 잘 가꿔주시는 건축주에게 감사드립니다.
2024.10.29 -
장화리의 석양
C2023 쓰친산혜성을 담아보려 찾아간 장화리의 낙조전망대.오랜만에 들른 선물인가 어여쁜 자태로 맞아준 오여사님
2024.10.22 -
백두산에 가다
내삶에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그곳,백두산을 다녀왔다.참으로 우여곡절끝에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모두 무탈하게 다녀올수 있음에 감사한 일정이었다.천지에 세번을 올라서 모두 천지를 볼수 있음이 그리 큰 행운인줄은 나중에서야 알았다.몇대가 덕을 쌓아야한다는 둥,그래 적어도 삼대안에서 나라를 팔아 호사를 누린조상은 없는걸로...(그래서 내 삶이 이리 구질구질 한건지도 ㅋㅋ)
2024.10.22 -
진조리의 가을은. . .
웹에서 볼때는 꽤나 넓은 계곡인줄 알았다.어둑어둑한 새벽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니 작은 여울에서 도랑물흐르는 소리만 들릴뿐,여기가 맞나싶어도 새벽시간에 어디 물어볼데도없고 하는수없이 다른 사진찍는분들이 오기를 기다리는데곧 몇분이 오시고 여쭤보니 이곳이 맞단다.잠시후 어둠이 조금씩 걷히니 사진에서 보았던 풍경이 히미하게 보이기 시작했다.아!이런거였구나.하긴 누가 규모가 이정도라고는 설명이 없었으니까...근데 단풍도 기대만큼 화려하지않고,역시 포토샵의 위대함에 또 놀랐다.그래도 멀리까지 왔으니 어찌어찌 담았다.처음 포인트를 몰라 일찍왔음에도 뒷전에 머물다 나중에 온 단체인원들이 자리에 버티는 바람에그냥 비슷한 화각으로 몇장 담고 주변산책을 즐겼다.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