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천체사진촬영.안드로메다은하를 담다.천체사진작가들의 사진에비하면 장난스럽지만 갖고있는 장비로 최선을다해 담아본 안드로메다,광해가없는곳에서의 밤하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직관하고 왔다.오른쪽위에서 안드로메다를향해 질주하는 유성우도 잡히고~~

논산시에있는 온빛휴양림탄소상쇄숲이란다.사유지지만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공개하고있다니 감사하다.아쉬운건 건물에 불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던 허전한 마음뿐,참 예뻣다~

부귀산 팔각정 바로위,너덜지대 둔덕위에서 바라보는 마이산의 아침을여는 풍경.

지난 백두산 여행때 방문했던 백두폭포,우리이름으로는 백두폭포 또는 비룡폭포랍니다.천지의 물이 달문을 통해 흘러내려와 그아래 온천지대를 만나 송화강으로 흘러간다고 한다.두만강이나 압록강으로 흘러가는줄 알았는데,폭포 아래쪽의 온천지대는 백두산이 활화산임을 증명하듯 마그마가 끓어 분출되는 온천이 곳곳에 있어 근처에서는 유황냄새가 가득했다.

파주 출판단지의 나남출판사 사옥입니다.가을이면 담쟁이 넝쿨이 봄꽃보다도 더 화사한 치장을하는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가끔 지나치기만 하고 사진으로 담는건 올해 처음이네요.이렇듯 아름답게 잘 가꿔주시는 건축주에게 감사드립니다.

C2023 쓰친산혜성을 담아보려 찾아간 장화리의 낙조전망대.오랜만에 들른 선물인가 어여쁜 자태로 맞아준 오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