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문화축전중 흥례문 미디어파사드. 경회루 야경.
어느덧 매화도 벌써 시들해져버렸다. 봄은 이렇듯 오는듯 가버리는 계절이 되어버렸다. 마음이 바쁘다. 여기 저기 봄꽃마중가자는데 시간은 잡아둘수도없고~~
거의 확신하며 출발한 일출출사가 허무하게 무너지던 날, 한참 덕을 더 쌓아야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