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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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설경.
눈소식에 아침일찍 달려간 경복궁, 근데 벌써 녹아내리기 시작이다. 하늘도 찌뿌둥하고 그래도 부지런히 셔터를 눌러댄다. 동료들도 합류하고 오랜만에 서울도심에서의 번개모임이다.
2014.01.28 -
공현진 옵바위일출.
새해 첫 출사. 오전과 오후 극명하게 달랐던 운, 새벽 구름사이로 찬란하게 떠오르던 태양을 담고 철원으로 이동중 치량에 문제 발생, 오후 일정은 꽝~~
2014.01.28 -
철원에서 만난 재두루미.
독수리는 타고간 지인의 차량고장으로 못담고 토교저수지 건너편 쪽 논에서 노닐던 재두루미 한쌍만 간신히 담아올수있었던 처음으로 찾았던 철원출사.
2014.01.28 -
울산바위의 설경.
공현진 옵바위를 담고 돌아오는길, 미시령터널로 올라가는 길위에서 설산의 진경을 담다.
2014.01.28 -
신륵사의 겨울.
화려한 상고대를 기대하고갔는데 조금은 실망, 일출도 뒤늦게 올라와 좀 밋밋한 풍경이 되었다. 덕분에 신륵사의 이모저모를 담아볼 기회를 가졌다.
2014.01.28 -
강양항의 일출.
참으로 먼길, 명선도와 강양항의 해무중 후자를 택했다. 그러나 자리한곳에서는 해무도없고 멸칫배마저 타이밍이 빨랐다. 이럴줄알았으면 명선도쪽의 오메가나 노려볼것을~~
201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