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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문화가흐르는 서울광장.

서울시향의 공익공연,

서울광장에서 두달간 계속되는 문화가흐르는 서울광장의 오프닝행사로

최수열부지휘자의 지휘와 첼리스트 양성원의 협연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초가을 녹색의 서울광장을 클래식 선율로 채웠다.
이날 프로그램은 번스타인 '교향악적 춤곡', 존 윌리엄스 '올림픽 팡파르와 주제' 등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로 퇴근길에 들른 시민들과 외국 관광객,

그리고 공연정보를 챙겨듣고 나온 시민관객들에게 수준높은 클래식의 선율을 선사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