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7)
-
동작대교에서 본 여의도 야경.
태풍이 지날때 멋진 일몰을 보여주던 포인트. 조금은 밋밋한 날씨지만 지나다 잠깐 한컷.
2014.10.15 -
장화리 낙조마을에서 본 일몰.
수평선에 닿으면서 그 위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오메가를 만들지 못한채 가라앉고 말았다. 맑은 날씨에 시정도 좋고 분위기는 좋았는데~~
2014.10.13 -
고창 선운사.
아름다운 동백 숲으로 유명한 선운사는 백제 위덕왕 24년(577년)에 검단선사에 의해 창건된 천 년 고찰이다. 우람한 느티나무와 아름드리 단풍나무가 호위하는 숲 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대웅전을 병풍처럼 감싸며 군락을 이룬 동백나무 숲을 볼 수 있는데 500년 수령에 높이 6m인 동백나무들은 천연기념물 제184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웅보전은 보물 제29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보물 제279호인 금동보살좌상, 제280호인 지장보살좌상 등 19점의 유물을 가지고 있다. 선운사 주변은 잎이 지고 난 뒤 꽃이 피어 일명 ‘상사화’라 불리는 석산의 군락지로도 유명하며 계곡과 산비탈을 수놓는 가을 단풍도 아름답기로 손꼽힌다. 선운사가 자리한 도솔산은 기암괴석이 많아 호남의 내금강이라고 불리는데, 선운사 ..
2014.10.13 -
봉정암.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인 백담사(百潭寺)의 부속암자이다. 대표적 불교 성지인 5대적멸보궁(五大寂滅寶宮) 중의 하나로 불교신도들의 순례지로도 유명하다. 643년(선덕여왕 12)에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가지고 귀국하여, 이곳에서 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하였다. 그 뒤 677년(문무왕 17)에 원효(元曉)가, 1188년(명종 18)에 지눌(知訥)이 중건하였으며, 1518년(중종 13)에 환적(幻寂)이 중수하였다. 1548년(명종 3)에는 등운(騰雲)이 중수하였고 1632년(인조 10)에는 설정(雪淨)이 중건하였다. 암자 이름을 봉정이라고 한 것은 신라 애장왕 때 조사 봉정(鳳頂)이 이곳에서 수도하였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과 요사채뿐이다. 법당 옆 ..
2014.10.13 -
길상사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사찰 길상사. 그 안에 피어난 꽃무릇을 담고자 별렀으나 시기를 놓쳐 꽃색이 다 바래버렸네요. 내년에는 아름답게 담아 봐야지~~
2014.10.13 -
내설악의 가을-2
세로사진만 따로이~
201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