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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제일교회 벧엘예배당 실내악 >>>최수열지휘
광복 70주년 특집, 서울시향의 찾아가는 음악회 우리동네실내악이 정동 제일교회 벧엘예배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고풍스런 교회의 파이프 오르간 소리와 어울어져 시향 앙상블팀의 선율이 더더욱 아름답게 울렸습니다. 예전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에서의 공연처럼 성전에서의 엄숙함이 고전음악의 품격에 더해졌습니다. 더욱이 정동제일교회가 광복절특집에 어울리는 장소라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습니다. 3.1운동당시 독립선언문을 인쇄하고 파이프오르간 통풍구아래 공간에서 만세운동등을 결의했다니 이보다 더 뜻깊은 장소는 없을것입니다. □ 프로그램 - 보이스, 교향곡 제1번 中 1악장 - 브루흐, 콜 니드라이 (첼로 주연선, 하프 박라나. 오르간 조재혁) - 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 (오보에 이미성, 오르간 조재혁..
2015.08.13 -
송도 센트럴호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송도신도시의 밤풍경. 몇번을 더 가도 다 담아내지못할만큼 화려한 야경을 뽐내고있다.
2015.08.07 -
포천 해바라기농장
더워도 너무더운 복더위에 다녀온 포천 해바라기농장. 역시나 개념없는 떼거리동호회출사팀이 해바라기밭가운데로 돌격해 들어간다. 나오면 안되겠냐니깐 인솔자인듯한 작자가 하는말이 먼저와서 들어간건데 왜 그러냔다. 그러면 먼저와서 자리잡지 그랬냐는 말인데~~
2015.08.07 -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언제다녀왔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하드디스크 정리중 이 사진이들어있는 폴더를 발견했다. 화서문 반영도 담으러 갔다와야하는데~~
2015.08.07 -
서울시향과의 첫 만남
2013년 초여름 어느날 광운대학교에서 열린 우리동네 음악회 노원구편에서 처음으로 서울시향을 만났다. 처음 얼떨떨함이야 지금도 그대로지만 도무지 어디까지 접근해야하는지, 연주에 방해가되는건 아닌지, 이렇듯 서울시향과의 첫 만남은 짝사랑하며 말도 못붙이는 수줍은 소년의 그 무엇처럼 어정쩡하게 스쳐버렸다.
2015.08.03 -
스티븐 머큐리오
2014 서울시향의 강변음악회 지휘를 맡은 스티븐 머큐리오~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