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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모래재에서 만난 풍경. 마치 서로 외면하는듯한 지나침의 순간이었습니다.
2016.12.04 -
무지개색 단풍
완주에서 진안으로 넘어가던 모래재터널입구서 본 선허리에 아름답게 물든 마치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단풍숲을 보았습니다.
2016.12.04 -
강화 장화리의 낙조
별 생각없이 바람쐬러 들렀던 강화 나들이에서 이쁘게 떨어지는 낙조를 보고왔다. 미세먼지인지 연무인지 뿌연 하늘때문에 빛이 강렬하지못해 수평선에 강한 반영을 만들지 못해 밋밋했지만 나름 아름다운 일몰을 볼수있는 행운이었다.
2016.12.04 -
불국사
가을색으로 단장한 불국사. 단풍이 지난여름의 더위로인해서인지 늦 가뭄때문인지 어떤것은 벌써 마르고 또 어떤곳은 아직도 여름의 한 가운데에 있는듯 하다.
2016.12.04 -
정동진
4:0
2016.12.03 -
화음동정사지
지인의 귀뜸으로 처음 가본곳. 공부하던 곳이라는데 저런 풍류를 앞에두고 공부가 쉽게 되었을까? 달빛이 어우러진 밤에도 운치있을듯 한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문화재다.
2016.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