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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무건리 1600사이즈로 크게 보기. 더보기
시화호 송전탑일출 여기 졸업하기 참 힘들다. 벌써 네번째인듯한데, 이번에는 안개가 너무 심해 철탑이 보이지를 않는다. 위치도 좋았는데 봄시즌을 기다려야 하나보다. 그때 담아도 미련은 또 남겠지~~ 더보기
무건리 이끼폭포 두번째 출사다. 전날까지 약 60mm정도의 강수량을 보이고있단다. 수량은 충분한듯하고 상단폭포까지 올라갈수있을까 하는 염려를 뒤로한채 삼척으로 출발했다. 먼저 와있는 다른팀들이 3명, 얼른 준비를 마치고 폭포로 향했다. 폭포에 도착하니 아침5시 55분, 벌써 어둠은 걷히고 우뢰와 같은 폭포의 물소리가 오지 산속의 정적을 깨트린다. 하단 폭포에 다달은 순간 머릿속으로 "됬어"하는 외침이 되뇌여진다. 일행들이 다 도착하여 주저없이 상단폭포로 밧줄을 부여잡고 오른다. 간신히 바위끝을 잡고 물에 빠지지않은채 폭포 가까이 접근할수 있었다. 수량이 많아 물보라로인해 촬영을 할수있을지 걱정도되지만 눈으로 보는 풍경만으로도 황홀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수량만 좋았을뿐, 이끼도 많이 훼손되고 물보라가 너무 심해 사진은 만.. 더보기
운염도 모노크롬 흑백으로 한장. 더보기
운염도 개펄 여러 멋진 패턴을 찾는것도 참 재미있다. 물길을 놓쳐 그대로 말라버린 게도있고 이미 사람들이 지나친 흔적도 여기저기 눈에 뜨인다. 더보기
운염도 개펄. 북항 매립작업으로인해 물길이 말라 거북등 처럼 갈라진 운염도 주변의 개펄 풍경. 더보기
가을을 기다려~~ 거의 발치에 온듯한데, 단풍잎끝에 일렁이는 가을 바람을 느끼고 싶다. 더보기
헤이리에서~ 언제쯤이었는지 기억도 가물거리는 사진. 가끔은 이런 차디찬 감성의 사진도 참 좋다. 더보기
여의도의 청명함. 참으로 깨끗한 하늘을 보여줬던 여의도의 하늘. 다른 생각에 머뭇거리다 피크타임은 놓치고 약간 늦게도착해 하얀구름은 많이 먹구름으로 변했다. 그래도 일년중 이런하늘응 볼수있는 날이 며칠이나 될까~~ 더보기
일산 킨텍스주변의 하늘 오랜만에 보는 청명한 하늘, 일산 킨텍스주변을 지나다 깨끗한 하늘에 반해 차를 세우고 몇장 찰칵. 파노라마로 이어붙여 보았다. 더보기
두물의 여명 전날 그 화려했던 일몰의 여운이 남아있는 두물머리, 시간대별로 색을 달리하며 펼쳐지던 두물머리의 여명빛. 더보기
을왕리의 노을풍경. 해지는 을왕리 해수욕장의 풍경입니다. 해가 수평선까지 내려가지는 않았지만 아름다운 노을빛을 보여준 날이었네요. 멀리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들과 아직 물에서 멱감는 사람들의 작은 실루엣이 이뻐 보였습니다. 더보기
철원에서 만났던 파란하늘. 옵바위에서 일출사진을 담고 독수리를 보기위해 철원으로 향했다. 일행의 차가 고장으로 독수리는 사진에 담지못했지만, 그날 머리위를 수놓았던 파란하늘은 오래도록 지워지지않는 깨끗함으로 기억된다. 더보기
안면도 운여해변. 반영은 참 좋았는데 노을빛이 약해 그라데이션 필터를 장착해서 담아본 사진, 역시 자연광의 그것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듯, 요즘 날씨는 사진찍기에는 그야말로 꽝이다. 매일이다시피 연무에 미세먼지, 그리고 황사까지~~ 가을무렵 태풍이나 지나야 좀 시정이 열릴것 같다. 더보기
창경궁 봄 야간개방. 궁 안에는 표가없어 못들어가고 밖에서 몇장 담아봤다. 날씨가 시원치않아 쨍한 느낌도 없고 언제 다시 올라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