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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다원의 일출. 좋은 포인트는 일찍 오신분들이 선점하시고, 그나마 이정도 자리라도 담을수있었던게 운이 좋았습니다. 너무 많은 사진인들이 운집하는통에 정신없이 다녀온 보성의 대한다원 일출경입니다. 더보기
보성 대한 제1다원 화순을 지나칠때쯤 안개가 자욱하고 습도도 어느정도 있어 좋은 예감이었으나 현장 분위기는 별로였다. 남도쪽은 출사의 운이 별로 따르지 않나싶다. 일출도 포인트도 별로였고 찻잎 채취작업도 예상보다 늦게시작되어 지루한 기다림의 연속~~ 그나마 채취가 시작되고 연두빛 차나무 고랑사이로 원색의 옷을 입은 아주머니들이 들어서니 그림은 제법 볼만하다. 그냥 눈으로 보는 풍경이 제일인듯~ 더보기
시화호 송전탑 일출. 일년에 두번 , 봄 가을에 3일씩 여섯번 정도 담을수있는 일출 명소다. 정확하게 정중앙에 자리하고 일출을 기다린다. 지루한 기다림, 여기서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갈매기들이 날라주기에 욘석들을 담으려 촛점을 앞에두고 몇장찍다보니 일출이 시작된다. 여유있는 시간인데도 왜 촛점을 뒤로 보낼생각을 못했는지~~ 마냥 셔터만 눌러댔다. 더구나 일출에 맞춰 셔속을 높여줘야하는데 첫셋팅 그대로 쭈욱~~ 덕분에 태양주변은 다 뭉개지고 사진은 뽀샤시하게 나와버렸다. 어찌 쭈물딱 거려보지만 원본이 아닌데 살아날리가 없다. 가을시즌이나 다시 기다려야지~~ 더보기
돌계단. 순천 낙안읍성. 숨은그림찾기 같은 돌계단 찾기~~ 보이시나요? 더보기
함백산의 주목 다시가고 싶은곳, 한번은 안개비와 바람에 흠뻑젖고, 다른 한번은 구름과 너무 많은 운해에 갇혔던 기억의 함백산, 봄날 운해가 포근하게 드리운날에 꼭 한번 다시 가련다. 더보기
고창 청보리밭과 서산목장. 유채와 청보리가 강렬한 색의 대비를 보여주는곳, 보리밭사이로 난 길을 걷는이들 모두 사랑을 속삭이는듯 하다. 서산목장의 봄 풍경. 벗꽃잎 흩날리는 봄의 길목에 찾은 서산목장, 가까이있는 용비지, 개심사와함께 서산지역의 유명출사지로 봄이면 많은 사진사들과 상춘객들로 봄비는곳이다. 더보기
청벽 충청남도 공주시의 반포면 마암리(馬岩里)에 있는 바위 절벽이다. 북으로 강을 건너 장군산과 무학봉이 보이고, 남으로는 국사봉을 포함한 계룡산의 능선이 이어져 있다. 아래로는 말어구나루에, 위로는 불티나루에 이어져 있다. 창벽은 50여m에 이르며, 일찍이 조선의 문장가 서거정이 그의 시에서 중국에는 적벽(赤壁)이 있고 조선에는 창벽(蒼壁)이 있다고 칭찬한 아름다운 금강가의 층암 절벽이다. 계룡산이 금강으로 달려와 국사봉을 이루고, 한번 굽이쳐 청벽산(靑壁山, 277m)을 이루어 금강과 맞닿은 곳이 바로 창벽 또는 청벽이라 일컬어지는 곳이다. 이 절벽은 지질구조선을 따라 변경된 금강의 유로가 측방침식을 하여 형성시킨 수직단애이다. 청벽산에 속한 절벽으로 사시사철 푸른 금강물과 함께 푸르름을 자랑하는 층암 절.. 더보기
대둔산의 가을. 약간은 이른출사. 눈오고 상고대피면 다시 가봐야지~~ 더보기
옵바위 오메가 일출. 두번째만에 오메가 일출의 장관을 보다. 더보기
합천댐 미인송. 크롭해서 가로로 길게~~ 더보기
노을이 아름다운 한강의 저녁. 가끔 이렇듯 한번씩 하늘이 열린다. 조금 부족한듯 하지만 그래도 참 좋다. 내가 거기에 있었다는 사실에 더욱 좋다. 뷰파인더로 바라보는 그곳에는 꽃보다도 아름다운 노을빛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더보기
구름의 바다. 국사봉에서 만났던 잊지못할 장관. 비록 늦게까지 걷히지가 않아 멋진 사진을 담지는 못했지만 눈으로 본 그 순간만큼은 황홀한 기억뿐이다. 더보기
경복궁 설경. 눈소식에 아침일찍 달려간 경복궁, 근데 벌써 녹아내리기 시작이다. 하늘도 찌뿌둥하고 그래도 부지런히 셔터를 눌러댄다. 동료들도 합류하고 오랜만에 서울도심에서의 번개모임이다. 더보기
공현진 옵바위일출. 새해 첫 출사. 오전과 오후 극명하게 달랐던 운, 새벽 구름사이로 찬란하게 떠오르던 태양을 담고 철원으로 이동중 치량에 문제 발생, 오후 일정은 꽝~~ 더보기
철원에서 만난 재두루미. 독수리는 타고간 지인의 차량고장으로 못담고 토교저수지 건너편 쪽 논에서 노닐던 재두루미 한쌍만 간신히 담아올수있었던 처음으로 찾았던 철원출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