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다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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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의 일출.
좋은 포인트는 일찍 오신분들이 선점하시고, 그나마 이정도 자리라도 담을수있었던게 운이 좋았습니다. 너무 많은 사진인들이 운집하는통에 정신없이 다녀온 보성의 대한다원 일출경입니다.
2014.05.03 -
보성 대한 제1다원
화순을 지나칠때쯤 안개가 자욱하고 습도도 어느정도 있어 좋은 예감이었으나 현장 분위기는 별로였다. 남도쪽은 출사의 운이 별로 따르지 않나싶다. 일출도 포인트도 별로였고 찻잎 채취작업도 예상보다 늦게시작되어 지루한 기다림의 연속~~ 그나마 채취가 시작되고 연두빛 차나무 고랑사이로 원색의 옷을 입은 아주머니들이 들어서니 그림은 제법 볼만하다. 그냥 눈으로 보는 풍경이 제일인듯~
201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