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대한 제1다원
2014. 5. 2. 11:57ㆍLandscape
화순을 지나칠때쯤 안개가 자욱하고 습도도 어느정도 있어 좋은 예감이었으나
현장 분위기는 별로였다.
남도쪽은 출사의 운이 별로 따르지 않나싶다.
일출도 포인트도 별로였고 찻잎 채취작업도 예상보다 늦게시작되어 지루한 기다림의 연속~~
그나마 채취가 시작되고 연두빛 차나무 고랑사이로 원색의 옷을 입은 아주머니들이 들어서니 그림은 제법 볼만하다.
그냥 눈으로 보는 풍경이 제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