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대한민국에서 심장이 가장 뜨겁게 뛰는곳, 늘 사람과 차량으로 붐비고 경적소리의 소음으로 가득한 곳을 위에서 내려다 보았다. 과연 화려한 명성만큼이나 눈부신 야경을 보여 준다. 비온뒤라 시정도 어느정도 좋았고 다만 구름이 걷히다 말아 약간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