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

2016. 6. 22. 17:24Landscape

미시령 계곡 깊숙히 치닫던 운해도 울산바위에 부딛혀 정체되고

하늘은 짙은 안개속에 좀처럼 민낯을 보여주지 않는다.

한참을 기다려 다음을 기약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