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폭포(장백폭포)
2024. 10. 29. 00:40ㆍLandscape
지난 백두산 여행때 방문했던 백두폭포,
우리이름으로는 백두폭포 또는 비룡폭포랍니다.
천지의 물이 달문을 통해 흘러내려와 그아래 온천지대를 만나 송화강으로 흘러간다고 한다.
두만강이나 압록강으로 흘러가는줄 알았는데,
폭포 아래쪽의 온천지대는 백두산이 활화산임을 증명하듯 마그마가 끓어 분출되는 온천이 곳곳에 있어 근처에서는 유황냄새가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