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늘이 되어 주시는~~
2013. 7. 29. 15:28ㆍPortrait
이젠 좀 편히쉬실때도 되었는데 일 욕심은 끝간데가 없으시네~
이마에 골골이 패인 주름마다 자식들에게 하나씩 훈장을 달아주신 표식인듯~
참 많이도 늙으셨네 우리 아버님!!!
이젠 그만 참견하셔도 저희들 잘 살아요~~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당신'을 위해 시간을 아껴보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사진을 보는 내내 가슴이 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