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3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주의 할슈타트 동경하던 할슈타트를 닮은 풍경. 저곳에 유럽스타일의 건물 몇개와 겨울에 뒷산에 눈이라도 내리면 더 멋진 풍경을 보여줄듯. 더보기 마곡사에서~ 절정의 사찰단풍 더보기 송곡지 새로운 국민포인트. 역시나 주차전쟁, 그러나 아쉬운 작품~ 더보기 부귀산에서 바라보는 마이산의 일출 일출이 조금만 더 강렬했으면 하는 아쉬움, 운해도 아름다웠고 기온도 좋았다. 먼길의 여정임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있어 행복했다. 더보기 오련폭포 오로지 이 한컷을 담기 위함이었다. 희운각을 예약했지만 눈앞에 아른거리는 천불동의 비경을 올해는 꼭 담아두고 싶었다. 갑자기 떨어진 수은주에 바람까지도 심술을 부렸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보고왔으니 여행의 피로감은 덜한듯하다. 신선대에 올라섰을때 그 바람이야말로 처음 느끼는 오한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