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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사거리 네잎 크로버궤적이 나와야하는데 연휴 뒤끝이라서 차량도없고 이곳은 좌회전이 한쪽만 허용되는곳이라 궤적이 밋밋하다. 예전 84년인가 홍수때 저 사거리에 내 허리춤까지 물이 차 올랐던적이 있었는데, 이곳도 많이 변했다. 더보기
다원의 일출. 좋은 포인트는 일찍 오신분들이 선점하시고, 그나마 이정도 자리라도 담을수있었던게 운이 좋았습니다. 너무 많은 사진인들이 운집하는통에 정신없이 다녀온 보성의 대한다원 일출경입니다. 더보기
강남역 사거리.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심장이 가장 뜨겁게 뛰는곳, 늘 사람과 차량으로 붐비고 경적소리의 소음으로 가득한 곳을 위에서 내려다 보았다. 과연 화려한 명성만큼이나 눈부신 야경을 보여 준다. 비온뒤라 시정도 어느정도 좋았고 다만 구름이 걷히다 말아 약간은 아쉬웠다. 더보기
보성 대한 제1다원 화순을 지나칠때쯤 안개가 자욱하고 습도도 어느정도 있어 좋은 예감이었으나 현장 분위기는 별로였다. 남도쪽은 출사의 운이 별로 따르지 않나싶다. 일출도 포인트도 별로였고 찻잎 채취작업도 예상보다 늦게시작되어 지루한 기다림의 연속~~ 그나마 채취가 시작되고 연두빛 차나무 고랑사이로 원색의 옷을 입은 아주머니들이 들어서니 그림은 제법 볼만하다. 그냥 눈으로 보는 풍경이 제일인듯~ 더보기
서울시향 객원지휘자 최수열. 멋진 훈남 스타일의 최수열지휘자. 음악에 대한 열정또한 그 못지 않았다. 더보기
P&I SONY 부스 정작 메인모델들보다 카메라세레를 더 많이 받은 모델. 더보기
P&I 2014 COEX SEOUL KOREA 사진영상 기자재전. 필요한게 있어 겸사겸사~~ 근데 너무비싸 엄두도 못내고 모델들 사진만 담아왔다. 특히 오로라조명관은 해마다 들러보지만 모델들의 미소가 자연스러워 참 좋다. 억지스런 표정보다 얼굴근육이 같이 움직이는 그런 미소~~ 더보기
시화호 송전탑 일출. 일년에 두번 , 봄 가을에 3일씩 여섯번 정도 담을수있는 일출 명소다. 정확하게 정중앙에 자리하고 일출을 기다린다. 지루한 기다림, 여기서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갈매기들이 날라주기에 욘석들을 담으려 촛점을 앞에두고 몇장찍다보니 일출이 시작된다. 여유있는 시간인데도 왜 촛점을 뒤로 보낼생각을 못했는지~~ 마냥 셔터만 눌러댔다. 더구나 일출에 맞춰 셔속을 높여줘야하는데 첫셋팅 그대로 쭈욱~~ 덕분에 태양주변은 다 뭉개지고 사진은 뽀샤시하게 나와버렸다. 어찌 쭈물딱 거려보지만 원본이 아닌데 살아날리가 없다. 가을시즌이나 다시 기다려야지~~ 더보기
화야산의 야생화. 올봄은 너무 빠르다. 감기몸살로 며칠 앓고 났더니 어느새 저만큼 가버린 봄을 쫒아 가평을 다녀왔다. 처음 보는 얼레지꽃, 이리 어여쁜 녀석을 왜 이제서야 보러왔는지~~ 가는길에서 만난 다람쥐도 귀엽고 금낭화도 자태가 곱다. 더보기
수리산의 변산바람꽃. 삼월에 내린 춘설, 눈속에 고개를 내민 꽃이 있을까하여 수리산엘 다녀왔다. 많이 상하고 파묻혀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