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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메밀밭 기대보다는 조금 실망스러웠던 곳. 더보기
길상사 꽃무릇 남도의 꽃무릇을 상상하며~ 더보기
금강초롱 화악산에서~ 더보기
물매화 평창에서 만난 물매화. 더보기
반포대교 시정이 좋아 다녀온 반포대교. 그러나 바람이 심해 장노출사진은 어려웠다. 릴리즈도 안가져가고~~ 그냥 인증샷정도로만 만족하고 다음에 다시한번 다녀와야겠다. 더보기
문화가흐르는 서울광장. 서울시향의 공익공연, 서울광장에서 두달간 계속되는 문화가흐르는 서울광장의 오프닝행사로 최수열부지휘자의 지휘와 첼리스트 양성원의 협연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초가을 녹색의 서울광장을 클래식 선율로 채웠다. 이날 프로그램은 번스타인 '교향악적 춤곡', 존 윌리엄스 '올림픽 팡파르와 주제' 등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로 퇴근길에 들른 시민들과 외국 관광객, 그리고 공연정보를 챙겨듣고 나온 시민관객들에게 수준높은 클래식의 선율을 선사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더보기
만항재 몽환적인 안개에 쌓인 만항재의 천상의 화원. 태풍이 지난뒤라 나뭇가지며 잎들이 마구 엉켜 그 위력을 실감케했던 만항재의 아침이었다. 더보기
상동이끼계곡 태풍뒤끝이라 태백산 자락은 제법 쌀쌀했다. 도심의 푹푹찌던 더위도 이곳에선 언제 그랬냐는듯, 옷 매무새를 추스리게한다. 쌀쌀해진 날씨덕에 바로 계곡으로 들어가지못하고 만항재에서 지체한게 사진에는 좋지못한 영향을 주었다. 빛이 많이 들어와 이끼의 색이 누렇게 발색되고 젖은 바위쪽은 노출이 과다하게 잡히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래도 그중의 한장 이사진은 봐줄만 하다. 더보기
정동제일교회 벧엘예배당 실내악 >>>최수열지휘 광복 70주년 특집, 서울시향의 찾아가는 음악회 우리동네실내악이 정동 제일교회 벧엘예배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고풍스런 교회의 파이프 오르간 소리와 어울어져 시향 앙상블팀의 선율이 더더욱 아름답게 울렸습니다. 예전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에서의 공연처럼 성전에서의 엄숙함이 고전음악의 품격에 더해졌습니다. 더욱이 정동제일교회가 광복절특집에 어울리는 장소라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습니다. 3.1운동당시 독립선언문을 인쇄하고 파이프오르간 통풍구아래 공간에서 만세운동등을 결의했다니 이보다 더 뜻깊은 장소는 없을것입니다. □ 프로그램 - 보이스, 교향곡 제1번 中 1악장 - 브루흐, 콜 니드라이 (첼로 주연선, 하프 박라나. 오르간 조재혁) - 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 (오보에 이미성, 오르간 조재혁.. 더보기
송도 센트럴호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송도신도시의 밤풍경. 몇번을 더 가도 다 담아내지못할만큼 화려한 야경을 뽐내고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