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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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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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3 -
화음동정사지
지인의 귀뜸으로 처음 가본곳. 공부하던 곳이라는데 저런 풍류를 앞에두고 공부가 쉽게 되었을까? 달빛이 어우러진 밤에도 운치있을듯 한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문화재다.
2016.12.03 -
방화대교
귀가길 너무 늦어 하늘색은 이미 암흑으로 변하고, 그래도 초겨울 강바람맞으며 화려한 구조물앞에서 셔터를 누르는 기분은 짜릿하다^^
2016.12.03 -
진안 모래재의 가을
세량지의 가을을 보고 상경길에 들른 모래재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조금은 이른듯하지만 붉게 물들어가는 가로수길에서 또다른 여행의 추억을 만들고왔다. 다들 기다리는 무진장버스는 왜이리 안나타나는지ㅠㅠ 한참을 기다려 나타난 버스는 빨간색이 아닌 연두빛 버스, 나름 가로수길과 예쁘게 어울린다. 먼저 지나친 라이더분께도 다시 돌아와달라 부탁드리니 선뜻 한바퀴 더 돌아 주신다. 이렇듯 여행지에선 모두가 여유있는 모습들이 참 좋다.
2016.12.03 -
바다에서 산을보다.
마치 金剛의 仙界에든 듯 몽환의 아름다움을 본다.
2016.11.30 -
시크릿가든
아쉬워 한두번 더 다녀오려했는데 통제중이란다. 날이 푹해 운해는 하늘로 떠버리고 기온이 낮아지면 꼭 다시가보려했는데~~
201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