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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마을에도 가을느낌이 가득~~ 시간이 늦어 몇장 못담고 철수했네요. 며칠후에 가면 제법 아름다울듯 합니다. 더보기
출판단지에도 가을이~ 아직은 조금 이른가을이지만 이곳 저곳 단풍이 예쁜 출판단지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아 봅니다. 더보기
동작대교에서 본 여의도 야경. 태풍이 지날때 멋진 일몰을 보여주던 포인트. 조금은 밋밋한 날씨지만 지나다 잠깐 한컷. 더보기
장화리 낙조마을에서 본 일몰. 수평선에 닿으면서 그 위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오메가를 만들지 못한채 가라앉고 말았다. 맑은 날씨에 시정도 좋고 분위기는 좋았는데~~ 더보기
고창 선운사. 아름다운 동백 숲으로 유명한 선운사는 백제 위덕왕 24년(577년)에 검단선사에 의해 창건된 천 년 고찰이다. 우람한 느티나무와 아름드리 단풍나무가 호위하는 숲 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대웅전을 병풍처럼 감싸며 군락을 이룬 동백나무 숲을 볼 수 있는데 500년 수령에 높이 6m인 동백나무들은 천연기념물 제184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웅보전은 보물 제29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보물 제279호인 금동보살좌상, 제280호인 지장보살좌상 등 19점의 유물을 가지고 있다. 선운사 주변은 잎이 지고 난 뒤 꽃이 피어 일명 ‘상사화’라 불리는 석산의 군락지로도 유명하며 계곡과 산비탈을 수놓는 가을 단풍도 아름답기로 손꼽힌다. 선운사가 자리한 도솔산은 기암괴석이 많아 호남의 내금강이라고 불리는데, 선운사 .. 더보기
봉정암.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인 백담사(百潭寺)의 부속암자이다. 대표적 불교 성지인 5대적멸보궁(五大寂滅寶宮) 중의 하나로 불교신도들의 순례지로도 유명하다. 643년(선덕여왕 12)에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가지고 귀국하여, 이곳에서 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하였다. 그 뒤 677년(문무왕 17)에 원효(元曉)가, 1188년(명종 18)에 지눌(知訥)이 중건하였으며, 1518년(중종 13)에 환적(幻寂)이 중수하였다. 1548년(명종 3)에는 등운(騰雲)이 중수하였고 1632년(인조 10)에는 설정(雪淨)이 중건하였다. 암자 이름을 봉정이라고 한 것은 신라 애장왕 때 조사 봉정(鳳頂)이 이곳에서 수도하였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과 요사채뿐이다. 법당 옆 .. 더보기
길상사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사찰 길상사. 그 안에 피어난 꽃무릇을 담고자 별렀으나 시기를 놓쳐 꽃색이 다 바래버렸네요. 내년에는 아름답게 담아 봐야지~~ 더보기
내설악의 가을-2 세로사진만 따로이~ 더보기
내설악의 가을-1 백담사에서 봉정암까지 처음으로 도전해본 설악산 출사. 걱정반 기대반으로 나섰던 설악산으로의 사진여행. 걱정도 기우에 지나고 기대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설악의 속살을 마음껏 느끼고 돌아왔다. 가물어 화려한 단풍의 향연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언젠가 새로운 날 다시 오리라 마음먹으며 늦은 발걸음을 재촉해 내려올수밖에 없었다. 백담사에서 용대리로 나오는 버스에 오를때까지 그 신선한 설악의 공기를 호흡하며 머물렀던 하루의 기억을 여기 다시 남긴다. 더보기
봉정암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