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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송도신도시 동춘터널위에서 본 송도신도시의 해질무렵. 더보기
법성포 더보기
외면 모래재에서 만난 풍경. 마치 서로 외면하는듯한 지나침의 순간이었습니다. 더보기
무지개색 단풍 완주에서 진안으로 넘어가던 모래재터널입구서 본 선허리에 아름답게 물든 마치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단풍숲을 보았습니다. 더보기
강화 장화리의 낙조 별 생각없이 바람쐬러 들렀던 강화 나들이에서 이쁘게 떨어지는 낙조를 보고왔다. 미세먼지인지 연무인지 뿌연 하늘때문에 빛이 강렬하지못해 수평선에 강한 반영을 만들지 못해 밋밋했지만 나름 아름다운 일몰을 볼수있는 행운이었다. 더보기
불국사 가을색으로 단장한 불국사. 단풍이 지난여름의 더위로인해서인지 늦 가뭄때문인지 어떤것은 벌써 마르고 또 어떤곳은 아직도 여름의 한 가운데에 있는듯 하다. 더보기
정동진 4:0 더보기
화음동정사지 지인의 귀뜸으로 처음 가본곳. 공부하던 곳이라는데 저런 풍류를 앞에두고 공부가 쉽게 되었을까? 달빛이 어우러진 밤에도 운치있을듯 한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문화재다. 더보기
방화대교 귀가길 너무 늦어 하늘색은 이미 암흑으로 변하고, 그래도 초겨울 강바람맞으며 화려한 구조물앞에서 셔터를 누르는 기분은 짜릿하다^^ 더보기
진안 모래재의 가을 세량지의 가을을 보고 상경길에 들른 모래재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조금은 이른듯하지만 붉게 물들어가는 가로수길에서 또다른 여행의 추억을 만들고왔다. 다들 기다리는 무진장버스는 왜이리 안나타나는지ㅠㅠ 한참을 기다려 나타난 버스는 빨간색이 아닌 연두빛 버스, 나름 가로수길과 예쁘게 어울린다. 먼저 지나친 라이더분께도 다시 돌아와달라 부탁드리니 선뜻 한바퀴 더 돌아 주신다. 이렇듯 여행지에선 모두가 여유있는 모습들이 참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