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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장화리 일몰

연말에는 너무 번잡스러울듯 하고,

동료들이 출사온다기에 들른 장화리,

그러나 오랜만에 들른나를 타박하듯 오여사는 구름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그저 해진뒤의 그 찬란한 푸른 하늘빛만 나를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