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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서울시향 우리동네 명품음악회 광운대편.

서울시향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담을 기회가 있었다.

설레이는 마음 가득~~~

그런데 이건 대략 난감,

어두워서 셔속도 안나오고 거리는 멀고 관람객의 시선에 걸리지않게 이동해야하는 부담까지,

어떻게 하루가 갔는지 모르겠다.

사진이 맘에들지도 걱정,

집에와서 허접한 보정실력으로 조금씩 쪼물딱 거려 보내줬다.

그러나 의외의 반응~~

너무 좋단다.

잠시 우쭐~~

계속하려면 장비의 업그레이드도 필요하고 내공도 늘려야겠다는 생각,

행사사진, 공연사진이 어렵다는 말이 실감나는 나의 첫 유료출사,

나같은 실력으로  사진으로 돈을 벌다니~~

세상이 참 ~~